이 작품
금요일 밤 열 시. 다른 자리는 이미 꺼져 있고, 팀장 지은의 방만 아직 하얗다. 유부녀다. 반지 있는 손가락으로 엘리베이터 문을 잡는다.
「오늘은… 집에도 아무도 없고.」 1층을 누르면 그날은 야근으로 끝난다. 다시 사무실로 돌아가면, 야근이 아니게 된다.
등장인물
- 지은팀장 · 유부녀
- 나화자 · 부하
- 남편출장 · 언급
금요일 밤 열 시. 다른 자리는 이미 꺼져 있고, 팀장 지은의 방만 아직 하얗다. 유부녀다. 반지 있는 손가락으로 엘리베이터 문을 잡는다.
「오늘은… 집에도 아무도 없고.」 1층을 누르면 그날은 야근으로 끝난다. 다시 사무실로 돌아가면, 야근이 아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