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
야간 금박. 불상이 아니라 액자다. 공방 안은 아교와 금속 냄새다. 금비는 서른넷의 금박사다. 유부녀다. 남편은 옆방에서 표구를 한다.
「숨만 참아.」 제습 부스로 나가면 그날은 압착으로 끝난다. 작업대 쪽에 남으면, 그 밤은 금박이 아니게 된다.
등장인물
- 금비금박사 · 유부녀
- 나화자 · 야간 조수
- 남편표구 · 언급
야간 금박. 불상이 아니라 액자다. 공방 안은 아교와 금속 냄새다. 금비는 서른넷의 금박사다. 유부녀다. 남편은 옆방에서 표구를 한다.
「숨만 참아.」 제습 부스로 나가면 그날은 압착으로 끝난다. 작업대 쪽에 남으면, 그 밤은 금박이 아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