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
야간 예약은 하나뿐이다. 물리치료실 커튼 너머, 다인은 세라밴드를 손목에 감은 채 차트를 안 닫는다. 스물아홉, 짧은 머리, 스크럽 하의, 탄탄한 팔. 정형외과 남편은 아직 수술 중이다.
「저항을 풀지 마.」 커튼을 열고 나가면 그날은 차트다. 테이블 모서리에 남으면, 여긴 재활실이 아니게 된다.
등장인물
- 다인물리치료사 · 유부녀
- 나화자 · 야간 예약
- 남편정형외과 · 수술 중 · 언급
야간 예약은 하나뿐이다. 물리치료실 커튼 너머, 다인은 세라밴드를 손목에 감은 채 차트를 안 닫는다. 스물아홉, 짧은 머리, 스크럽 하의, 탄탄한 팔. 정형외과 남편은 아직 수술 중이다.
「저항을 풀지 마.」 커튼을 열고 나가면 그날은 차트다. 테이블 모서리에 남으면, 여긴 재활실이 아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