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
화요일 새벽, 이스트 빌리지. 24시간 코인 세탁소에 마지막 건조기만 돌아가고 있다. 다나 루이스는 스물일곱, 유부녀다. 남편의 오버사이즈 셔츠가 허벅지까지 내려오고, 왼손 약지에 금반지가 보인다. 남편은 다운타운 주방에서 야근이다.
건조 끝날 때까지 서 있으면 그날은 빨래다. 셔터를 내리면, 접이식 테이블은 접는 자리가 아니게 된다.
등장인물
- 다나유부녀 · 세탁
- 나화자 · 낯선 남자
- 마커스남편 · 야근 · 언급
화요일 새벽, 이스트 빌리지. 24시간 코인 세탁소에 마지막 건조기만 돌아가고 있다. 다나 루이스는 스물일곱, 유부녀다. 남편의 오버사이즈 셔츠가 허벅지까지 내려오고, 왼손 약지에 금반지가 보인다. 남편은 다운타운 주방에서 야근이다.
건조 끝날 때까지 서 있으면 그날은 빨래다. 셔터를 내리면, 접이식 테이블은 접는 자리가 아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