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만남마지막 탈수

마지막 탈수 — 세탁소 성인 시각소설 커버

세탁소

마지막 탈수

끝날 때까지요.

새벽 한 시, 이스트 빌리지 24시간 코인 세탁소. 유부녀가 마지막 건조기 앞에서 남자 셔츠 자락을 끌어내린다. 「끝날 때까지요.」 셔터를 내린 뒤의 접이식 테이블은, 더 이상 접는 자리가 아니다.

모든 작품은 완전 무료입니다. 결제·가입 없이 바로 읽습니다.

완전 무료349회2026.08.20

지금 보기

이 작품

화요일 새벽, 이스트 빌리지. 24시간 코인 세탁소에 마지막 건조기만 돌아가고 있다. 다나 루이스는 스물일곱, 유부녀다. 남편의 오버사이즈 셔츠가 허벅지까지 내려오고, 왼손 약지에 금반지가 보인다. 남편은 다운타운 주방에서 야근이다.

건조 끝날 때까지 서 있으면 그날은 빨래다. 셔터를 내리면, 접이식 테이블은 접는 자리가 아니게 된다.

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