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
엔딩 크레딧이 끝난 뒤. 단관 독립영화관, 영사실만 아직 뜨겁다. 예린은 스물여덟, 영사 기사다. 안경 자국, 잉크 묻은 손가락, 오버사이즈 셔츠. 유부녀다. 남편 시사회는 다른 관.
램프 열과 셀룰로이드 냄새. 「릴만 감고.」 관객 출구로 나가면 그날은 폐관으로 끝난다. 남아서 같이 감으면, 영사실이 일이 아니게 된다.
등장인물
- 예린영사 기사 · 유부녀
- 나화자 · 마지막 관객
- 남편다른 관 시사회 · 언급
엔딩 크레딧이 끝난 뒤. 단관 독립영화관, 영사실만 아직 뜨겁다. 예린은 스물여덟, 영사 기사다. 안경 자국, 잉크 묻은 손가락, 오버사이즈 셔츠. 유부녀다. 남편 시사회는 다른 관.
램프 열과 셀룰로이드 냄새. 「릴만 감고.」 관객 출구로 나가면 그날은 폐관으로 끝난다. 남아서 같이 감으면, 영사실이 일이 아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