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
새벽 세 시, 응급실 한 층 아래. 진단검사 채혈실은 형광등이 반만 켜져 있고, 원심분리기만 아직 돈다. 혈아는 야간 기사다. 스크럽 주머니에 토니켓이 있다. 남편은 위층 응급 스테이션에 있다.
랙에 라벨 안 붙은 튜브가 남았다. 「라벨만 붙이고.」 전화가 울리면 그날은 인계로 끝난다. 받지 않으면, 채혈 의자와 벽 사이가 남는다.
등장인물
- 혈아임상병리 · 야간 기사
- 나화자 · 야간 당직
- 남편위층 응급 · 언급
새벽 세 시, 응급실 한 층 아래. 진단검사 채혈실은 형광등이 반만 켜져 있고, 원심분리기만 아직 돈다. 혈아는 야간 기사다. 스크럽 주머니에 토니켓이 있다. 남편은 위층 응급 스테이션에 있다.
랙에 라벨 안 붙은 튜브가 남았다. 「라벨만 붙이고.」 전화가 울리면 그날은 인계로 끝난다. 받지 않으면, 채혈 의자와 벽 사이가 남는다.